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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신설동역맛집 (3)
림스푼의 기분좋은 맛집정복 이야기
제가 정말 열심히 뒤져봤는데 신설동역 근처에는 먹을데가 없어요참...여러곳을 뒤져봤지만 ㅋㅋㅋㅋ하아.... 암튼 이러저리 뒤지고 뒤져 ㅋㅋ돈까스가 무진장 땡겨서도 있고신설동돈까스 치니깐 젤 많이 나오는 곳이더라구요평가가 좋길래 일단 고고 메뉴가 많은데 난 기본이 조아 점심시간이 한참 지난 시간이어서인지 아무도 안계심 ㅋㅋㅋ 기본반찬주시고요.추운날씨에 스프는 후루룩스프는 음..오뚜기같은.... 배달도 하시는지 금방포장하고 제 음식 만들어 주시고주방장님이 배달하러 나가시더라구요 금방나온 뜨근한 돈까스!!!!그냥돈까스 :6,500원입니다.제가 생각한 왕돈까스는 아니군요 그래도 일단 썰어봅니다 바삭하면서 썰리는 느낌이 아주 좋더라구요.한입 두입 저는 썰어가면서 먹는 걸 좋아해서요^^소스가 약간 오렌지소스맛이 나..
여기는 신설동 입니다 ㅎㅎㅎ신설동 맛집을 찾으니 제일 먼저 보이는 것이 바로여기어머니 대성집 그리고 육전식당 대성집의 대표메뉴는 바로 해장국그것도 선지해장국 이른 시간이어서인지사람들이 별로 없어요그런데 저희가 먹고있으니 나가시고 또 다른분이 들어오시고꾸준히 있더라구요그때가 10-11시 정도 ㅋㅋㅋㅋ 반찬은 이렇게 간소하게저 고추가 엄청 매울 줄 알았는데 안매워서 조금 실망엄청 넣었는데도 매콤함이 안느껴졌어요 ^^; 김치는 맛나고 무생채는 더 맛나고반찬은 해장국집에서 흔히 먹을 수 있는 맛생채가 조금 싱겁긴한데 적당한 정도 육회비빔밥을 못봤어요하나씩 시켜볼껄 //ㅠㅜ 하지만 뭐 눈이 엄청 내려서 뜨끈한 국물이 땡겼으니깐...이럼서 해장국 2개 시킵니다.수육도 맛나것다 허허허정말 차만 없음 ㅋㅋㅋ 이건 해장..
신설동에서 런치 즐기기생각보다 밥집이 얼마 없네요다른 곳으로 가자니 차를 주차하기가 너무 어렵고오 ㅠㅜ서울은 주차가 너무 시러주변을 뒤지고 뒤져 간단히 먹을 수 있는 메뉴를 찾아봤습니당 이겨기 굿밥집의 메뉴판 너무나 슬픈건 계란파동으로 계란후라이 +스팸메뉴가 일시 중단^^; 저희는 매운잡채밥과 뚝배기 닭을 시킵니당 여기가 안쪽이라 대부분 밥집이라기 보다는 술집이라서 주변에 문을 일찍 연 곳이 없어요9시open이시니깐 빠른편이라고 할 수 있어요^^ 보글보글 하는 소리가 들리더니 엄청빨리 나왔습니다.이건 매운잡채밥잡채를 짬뽕국물에 넣은 것 같기도 하고 오뎅도 잔뜩입니다. 비쥬얼은 최고!!! 이건 신랑의 뚝배기 닭도리탕 보글보글하니 엄청뜨거워 보이죠?ㅋㅋㅋㅋ뜨겁습니당 조금 사그라지길 기다리는 동안 숟가락을 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