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틸로

담주에 여의도 불꽃축제를 하네요

여의도에 은근 맛집이 없다는 사실...알고  계시죠?^^

그나마 ifc몰에 음식점이 다량 들어오면서 괜찮긴한데 사무실이 즐비해서인지

맛집이라고 부르기엔 부족한 느낌?

신랑이랑 배고픈데 다른 곳으로 이동하기 힘들어 찾은? 그냥 방문한 

토마틸로 입니당

여긴 뭐가 있나??? 신랑 취향저격 

깔끔한 분위기

뭘로 먹을까나?

사실 주차땜시 온 것도 있지용 ㅋㅋㅋ

브리또, 퀘사디아 둘다 좋은뎅...

은근 메뉴가 많아서 결정장애...ㅠㅜ

바로 결정하실 분 있으신가요?ㅋㅋㅋ

전 또 메뉴판을 공부했답니다 

뭘 먹나요오...

이건 일단 패스

이것도 일단 패스 많이 배 안고파...

음료는 이미 먹고 있고

알코올도 패스

결국 그림을 보고 결정하기로함

이거뭐지? 나 이거이거 왕건이 새우가 있당

브리또  10,500원

이건 소스^^ 타코의 정석이죠

안의 내용물은 소스와 함께 선택가능하십니다.

저희는 캘리포니아로 선택! 추천해주시기에 ㅋㅋㅋㅋ

그리고 핫소스로 마무리

쉬림프 타코 10,500원

커다란 타코의 위엄

그리고 그 위에 살포시 앉은 망고까징

이건 강추!!!

오늘 제 평점은요...

★★★ 맛있네 잘먹었다.

고급스러운 타코의 맛을 느끼고 싶으시다면

그리고 색다른 맛을 경험하고 싶으시다면

멕시코퓨전 음식을 즐기시려고한다면

쉬림프타코는 즐겨보실만한 맛입니다.

다만....착하지 않은 가격에 별 하나를 뺐어요

2만원이 넘는데 배가 부르지 않아요..ㅋㅋㅋㅋㅋ

뭐지?? 맛으로만 한다면 괜찮^^

평가기준: ★★★★★ 대박 또 오고 말테야~!!!!!

             ★★★★ 마시쪄~!!!! 친구에게 추천

             ★★★ 맛있네 잘먹었다.

            ★★ 내 돈으로 안먹었음 괜찮아 ㅠㅜ

            ★신고할테다~!!!!!!!!!

 (어디까지나 100% 사심평가 임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