림스푼의 기분좋은 맛집정복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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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카이여행 5

림's cook 2016. 10. 15. 15:25

제가 소개해 드릴 곳은 바로

유명한 마사지삽

하나투어에 하면 오고가는 것도 모두 해결해주신다고 해서

마지막날 마사지를 받기로했습니당

마사지시간은3시

모든 짐은 호텔에 맡기고 무브무브 

또..연기들이마시면서 이동 쿨럭쿨럭...ㅠㅜ

앞에 도착하니 문을 열고 환영합니다^^

여기는 호불호가 강해서 올릴까말까 고민했지만 제 소감을 알려드리려고^^

라바스톤마사지샵

1인당 :80불

여기가 입구 화려합니당

들어가니 사람들은 이미 마사지를 하러 들어가셔서 단체인사 그런건 없어요

다행....ㅠㅜ 난 그런거 시러...

자연친화적인 느낌? 그리고 일본스럽다?

저의 첫인상입니다 

먼저 차를 마시고 일정을 거기있는 한국직원이 상세히 알려주십니다

1.목욜을 하실것인지

2. 옷은 세탁을 맡기실것인지

3. 아플때.약할때 이야기하기

4. 강한마사지가 아니라 돌을 이용하여 몸을 이완시킨다는 것

5. 마사지가 끝나면 팁정도....

6. 아로마향기 선택과 효과

이제 씻고 갑니당 ㅎㅎㅎ

(저는 샤워를 했는데 비누와 코코넛샴프?정도만 있습니다. 클린져는 없으니..

노니비누가 지워진다는데...안지워집니다...)

가운을 입고 들어가서 벗고 마사지 받기 2시간정도? 조금 못되는 시간이 흐릅니다.

다행히 동생이 두 컷 찍었다고해서 

여기에누워서 마사지를 받습니다. 

저 베개에 얼굴을 묻고 합니다^^


저기 물이 뜨거운 곳에서 커다란 돌을 꺼내고 문지르는건  작은 저 돌맹이이용

끝나고 나면 반대편 큰 건물쪽으로 이동

큰 다리를 따라 걸어오면

마지막으로 깔라만시음료 제공


2시간가량 후에 먹는 거라서 시원하고 굿^^



후기:

음.....발마사지와 비교하면 안되것지만 가격대비를 하자면

저는 발마사지를 여러번 받아보시길 권합니다.

마사지가 이완을 시켜주시는 것들이라 엄청 시원하고

그렇지는 않습니다.

다만 돈을 들인만큼 서비스는 좋지요

하지만 엄청개운하고 좋다~~라고는 못하겠네요 ^^

그리고 1시간쯤 지났을 때 기분좋게 잠이 들었는데ㅠㅜ

중국사람들이 떠드는 소리에 잠이 깬뒤로는 엄청시끄럽다...란 생각밖에 안들었어요

그리고 저희동생을 아팠다고 하고 저희는 너무 살살했던 것 같고

사람들 솜씨에 따라 복불복이라는 점

뭐 이건 다른 곳도 마찬가지니깐요~

큰 기대안하신다면 제법 만족스러운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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