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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꼬머꼬 방문기

벌말기사부페

림's cook 2017. 2. 18. 16:49

<벌말기사부페>


계양구 평동쪽 김포가는 길^^



여긴기사부페가 여럿있습니다.

티비에도 나오고 한 곳이고 

저번에 택시아저씨가 맛나다고 하시길래 ^^



기사부페를 찾아봤습니당

룰루 오늘은 토요일!!!



어라?? 6000원이었는데 

올랐어요 7,000원

메뉴판을 못찍어서


월화 :제육볶음

수목: 닭도리탕

금: 미정(달라져요)

토요일:삼계탕

일요일:휴무


시간:8:00~20:00



오늘은 신랑님이 사랑하는 삼계탕

무한리필 !!!!

옆에서 자꾸 무한리필, 혜자스럽다!!

요런말을 난발하고 있습니다 


글자색


일단 전이 있습니다 부추가 잔뜩들어간 허허허

세상에 무한리필에서 느낄수 없는 야채의 양이군요

이건 생선을 대체될때도 있다고 합니다 ^^



삼계탕그릇과 송송대파산!!!



이건 누구나 많이 먹어도 되는 삼계탕

이걸 몇번이나 먹을 수 있다니 믿을 수 없군요

작은 닭을 반마리씩 끊여놓았습니다.

밑에 찹쌀도 가득해서 저는 밥대신 찹살을 잔뜩 떠먹었습니당!



요건 밥과 옆에는 쫄면

손님들이 많은 12시쯤이라서 제가 막 자세히 찍으면 방해가 될 것 같아서 ^^;

블러그의 자세는 아니지만 

남에게 피해를 드릴 순 없으니깐요



이건 쌈야채 

일단 이건 패스

이건 제육볶음일때 엄청 먹을 것 같네요^^



기본 김밥과 사라다(샐러드 아니고 사라다 ㅋ), 그리고 

떡중에서 유일하게 먹는 절편 ㅋㅋㅋ

뜨끈뜨끈해서 깜짝놀랐습니다.

조금씩먹고 남기지 않게 크기도 원래 사먹는 것보다 

조금 더 작게 나왔습니다!!!



후식으로 함께할 바나나

바나나는 과식할때 음식을 밑으로 눌러준다는데...

마구마구 먹으시라는 무언의 지시인지...ㅋㅋㅋㅋ



이건 밑반찬

깍두기, 김치



콩나물과 무말랭이무침



나물과 도라지무침(아이 조앙!!)



골고루 먹을만큼 담으면 요렇게 ㅎㅎㅎ

저희는 삼계탕 위주로 먹어서 접시를 하나만 썼어요

그래도 참 푸짐하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반찬을 만들때 야채가 겹쳐서

그나마 만드실때 조금 더 절약시켜 무한리필로 하시는 것 같았어요



마지막으로 근사한 후식

식혜와 매실차로 마무리!!!







좋은하루

오늘 제 평점은요...

★★★ 맛있네 잘먹었다.


한참을 망설였습니다. 별을 몇개해야하나...
그런데 저는 올라버린 가격을 포함하여
별3개에서 멈추려고 합니당 ㅋㅋㅋ
맛은 있었습니다. 솔직히 삼계탕을 무한리필이고 
반찬수가  엄청 많은 것은 아니지만
맨날 밖에서 드시는 분들은 질리지 않고 집에서 
드시는 것처럼 부다없는 메뉴였으니까요
그런데 6,000원과 7,000원의 차이는 크거덩요
다른 블러그에서 보던것처럼 뭔가 다양하지는 않았어요^^
그래도 이 정도가격에 이 퀼리티면  굿!! 








평가기준: ★★★★★ 대박 또 오고 말테야~!!!!!

             ★★★★ 마시쪄~!!!! 친구에게 추천

             ★★★ 맛있네 잘먹었다.

            ★★ 내 돈으로 안먹었음 괜찮아 ㅠㅜ

            ★신고할테다~!!!!!!!!!

 (어디까지나 100% 사심평가 임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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