림스푼의 기분좋은 맛집정복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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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꼬머꼬 방문기

브로스(bros)

림's cook 2018. 1. 9. 16:06

브로스는 제가 제일 좋아하는 메뉴 돈까스집입니다, ㅎㅎㅎ

저번에 갔는데 예약이 되어있다고 해서

배고픈데 기다리긴 뭐한 시간이라 


동생 쉬는날 고고 


일단 브로스돈까스 :8,000원

매운 돈까스 9,000원

브로스+매콤:9,000원



크림,스노우치즈 돈까스 :9,900원

(매콤추가 +1,000원)

매콤+크림돈까스 9,900원


왜...메뉴판을 못찍었을가요...ㅋㅋㅋㅋ

다른메뉴들도 있어요 라이스외 안주종류?



스프와 반찬먼저 나옵니다. ㅎㅎ 스프는 고프니 전에 속을 풀어줄~~



스프는 뭐 별다른 맛은 아니었어요 그래도 부드러워 다 먹음 ㅎㅎ그냥 느끼한 스프맛은 아니었거든요



수제피클과 김취~~~ㅋㅋㅋ김치없으면 먹기 시러요



저희가 점심시간 첨 손님이라 막 찍고 있는데 들어오셔서 



겨우 몇장 건졌습니당 ㅎㅎ

여긴 점심시간에 은근 사람많아요 평일이 더 참고하세용



먼저나온 크림+매콤돈까스

비쥬얼이 참으로 바람직합니당 ㅎㅎㅎ



자세히 보시면 아시겠지만 돈까스 위에 뿌려진 소스가 다른겁니다



이건 기본 브로스돈까스입니다.



이 비쥬얼도 밀리지 않죠? ㅎㅎㅎㅎ소스가 가득이어서 무엇보다 좋았어요



좀더 찍을라했더니 동생은 못참고 칼질 시작하네요 ㅎㅎㅎ



크림소스돈까스는 먼저 느끼함보다 고소함이 참 좋았어요 .

그래서 남자분들이나 아이들이 먹기 추천?^^

두께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씹는 맛이 일품입니다.

그런데도 고기를 좋은걸 쓰시는지

씹는데 부드러움이 느껴져서 만족스러운 육질이었어요



매콤돈까스는 말 그대로 매콤합니다 은근매콤한데 이거 먹다 크림소스 먹으면 정말 취향저격!!!!


동생의 브론스 돈까스도 맛났는데 그거 한 입먹고 계속


매콤과 크림돈까스를 번갈아가며 저 큰 돈까스를 클리어 했답니다.


저는 얇은 남산돈까스를 좋아하지만 가끔은 이런 두꺼운 돈까스의 씹는 맛도 너무 좋지요 ㅎㅎ




좋은하루

오늘 제 평점은요...

★★★ 맛있네 잘먹었다.


 돈까스는 언제먹어도 정말 좋아하는 메뉴입니다.
신랑이 제가 삐지거나 기운이없으면 돈까스 먹을래?
이러기도 하니깐요 
동생이 친구에게 추천받았다고 했는데 한번에 먹지
못해서 그냥까먹고있다가 찾아간건데
맛나네 맛나를 연발했습니다.^^
4개가 안된것은 동생이 자긴 아니라고 더 맛난 곳을 안다며 ㅋㅋㅋㅋ
저도 맛나고 잘 먹기는 했는데 뭔가 이걸 먹기 위해 찾아오라고
하기는 획기적인 맛은 아니라서요
하지만 이 동네 사시는 분이시라면 드셔보기를 강추합니다.^^







평가기준: ★★★★★ 대박 또 오고 말테야~!!!!!

             ★★★★ 마시쪄~!!!! 친구에게 추천

             ★★★ 맛있네 잘먹었다.

            ★★ 내 돈으로 안먹었음 괜찮아 ㅠㅜ

            ★신고할테다~!!!!!!!!!

 (어디까지나 100% 사심평가 임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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