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여행

양평여행

바람이 솔솔~~

점점 더 쌩쌩불기 전에 나들이 나가셔야죠?^^

양평두물머리입니다.

두물머리들어가는 길에 끝없이 펼쳐진 연꽃잎을 보실 수 있습니다. 

아마 7월8월이면 절정의 모습을 보실 수 있을 거예요

가을쯤엔 이 연꽃잎이나 꽃을 보기는 어려워요^^

전 조금 이른 가을앞자락에 다녀왔습니다.

푸르른 잎들이 아직 많지요~~

비가 올랑말랑^^;

400년이나 더 먹었다는 나무님.....

액자같은 곳에서 사람들이 엄청 사진을 많이 찍으셔서

줄을 서서 찍으시더라구요 ㅎㅎㅎ

줄을 서서 찍으시더라구요 ㅎㅎㅎ

저희는 패스 

그 다음은 바로 옆에 붙어있는 세미원입니다.

세미원은 요금이 있어요

왔으니깐 들어가 보자^^

들어오면 잔잔히 걷고 이야기 나누기 참 좋은 공간이 펼쳐집니다

연꽃이 하나....왠치 더 운치있어요

용??이런 구경할 만한 것들이 은근 많아요.

자전거를 이용한 물주기

너무 색다르지 않나요?^^ 저희는 보고 오오오~~~~이럼

징검다리 건너기

여기는 세미원을 나와서 보이는 카페입구입니다.

여기로 입장권을 끊고 들어가도 돼요 입구/출구가 2군데

저번에 소개해드린 세미원앞 카페입니다.

세미원안의 우체국 여기서 편지를 써서 1년뒤에 받아보는 거예요

사랑의 편지

신랑과 함께 편지를 쓰고 서로 받아보기로했어요^^

우체통안으로 쏘옥~~

여기서 작성하고

다시 구경다니기

출출할때는 핫도그~!!!!

이거 맛나죠 ㅎㅎㅎ

나올때 쯤 비가 오고 깜깜해졌더라구요^^

이상

두물머리와 세미원이었습니다.

주말도 좋고 간편한 나들이로도 제격입니다.

다만 길이 좀 많이 막힌다는 사실^^;

느긋하게 말고 부지런히 가서 부지런히 다녀오시길 추천합니다.

아니면 조금 늦게 나오시덩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