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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꼬머꼬 방문기

황금손가락

림's cook 2017. 6. 1. 15:45


<황금손가락>


제주도에 오면 항상 초밥이고 회는 못먹었는데

드디어 먹네요 회는 아니지만 



월요일은 정기휴무 

정기휴무는 꼭 기억해두기!!!



회꼬리?라고 하면 뭐지? 하실테지만

회를 길게 썰어서 엄청 커 보이게 하는거예요 ㅋㅋ



들어각기 전에 사람이 너무 많아서 메뉴판 먼저 보고

정하기 마음속 그것 연어초밥 ㅎㅎㅎ



여기 이름은 황금손가락

황금손가락으로 초밥 맹글어주시나여? ㅎㅎㅎㅎㅎ

위층에 휴식공간?이 있는데 거기서 10분정도 기다린 후에 입장!!


우리가 정한건 바로 연어초밥과 특초밥입니다.




맨처음 거의 앉자마자 주시는 냉모밀입니다.



엄청 조금 주시는데 괜찮아요

괜찮아요 이게 시작이 아니니까요 ㅎㅎㅎ



먹다가 한컷!!!



사람이 가득가득합니다.

이때가 대략 8시경

제주도는 문을 일찍닫는데

여행객도 있지만 제주도민이 많은듯 

사투리에 저번에 왔는데 어쩌고 어쩌고 하시더라는^^


여기를 찍어도 저기를 찍어도 사람이 너무 많아서 찍다가 스톱!!



바로 또 나오는 알밥과 튀김



새우튀김과 감자?



뜨근한 오뎅국물

밖에 비가 부슬부슬 조금씩 와서 엄청 뜨근하니 감동 ㅎㅎㅎ



알밥은 자고로 젓가락으로 뒤적뒤적해야 제맛!



잘 비벼서 한입 ㅎㅎㅎ

국물에 알밥 마구 흡입



드디어 나온 초밥

특대초밥: 1 5,000원



자태보세요 조아조아 ㅋㅋㅋ

이게  바로 꼬리초밥입니다.

이걸 돌돌말아서 밥이 떨어지지 않게 먹는 것이 포인트!!!



이건 나의 사랑 연어초밥

연어는 은근히 많은데 맛집을 찾기는 어려운 음식입니다.

아주 좋아하는 베스트 메뉴 ^^



이건 참치초밥 오도로인가?ㅋㅋㅋㅋ

뭔지 생각이 암튼 기름기 가득하고 고소한맛

인거보니 참치같긴한데 



초밥이 길어서 감아서 먹으라는데 잘아돼

그냥 막 잡고 후루룩 ㅎㅎㅎㅎ



부드러운 연어초밥이야 뭐 ㅎㅎㅎ



다른 초밥들과 비교샷 

깜짝놀란 메뉴 ㅋㅋㅋㅋ

뭐지 새우튀김인줄 알았는데 먹다가 이상해서 까보니 이런모양



아무래도 맛살같은거 같은?

생선으깬거 아시죠?ㅋㅋ어묵아니고 물컹한 느낌이 강한



식사를 마치고는 위로 고고



커피머신 조아조아 ㅎㅎㅎ밤인데도 먹겠다며



신랑은 아메리카노

저는 카프치노로 선택 


카프치노 강력추천이요 ㅎㅎㅎ

초밥아니고 커피 추천을 하다니 이런이런 ㅋㅋㅋ



자리도 꽤 넓어서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기도 좋았던 2층 공간입니다





좋은하루

오늘 제 평점은요...

★★★ 맛있네 잘먹었다.


너무 맛있어서 반드시 찾아가야할 정도는 아니지만
깔끔하고 괜찮았어요 ㅎㅎㅎ
저번에 소개해 드린 "스시스토리"감동이 아직있어서
연어도 맛난게 약간 부족하고 다른 회들이 더 나았어요
그런데 울 신랑은 너무 찔겨서 씹다가 뱉어버려서 ^^;
카푸치노가 젤 조았데요 이런이런 ㅋㅋㅋㅋㅋㅋ
그래도 회는 부담스럽다 할땐 괜찮을 것 같아요
다른메뉴말고 회!!초밥이 더 조았어요






평가기준: ★★★★★ 대박 또 오고 말테야~!!!!!

             ★★★★ 마시쪄~!!!! 친구에게 추천

             ★★★ 맛있네 잘먹었다.

            ★★ 내 돈으로 안먹었음 괜찮아 ㅠㅜ

            ★신고할테다~!!!!!!!!!

 (어디까지나 100% 사심평가 임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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