께딸

<께딸-부평점>

스페인요리집입니다.

첨 친한동생과 방문했는데 

스페인요리??괜찮을려나?

홍대에서 그리스요리 완전망한적이 있어서...ㅡㅡ

뭔가 색다른거면 떨린단!!

일단 분위기는 좋구요 ㅎㅎ

아늑한데 그렇다고 단조롭지도 않고 

뭔가 이국적인 분위기가 물씬나서 좋았어요

그래 길가에 엄청많은 유럽식당 느낌 ㅋㅋㅋㅋ

엔틱한 가구와 철제느낌이 적당히 섞여있어서 

너무 분위기가 다운되지도 않았구요

주변에 그림과 여러 아기자기한 소품들도 참 눈에 띄었습니다.

이런 그림은 누가 그려주나요?ㅋㅋ

나 맛난거 먹으러 왔다~~하는 표정 

수다한판 떨어야 할 것 같은 분위기 ㅎㅎㅎ

여러 와종류들이 있었지만 낮이고 와인은 별로 안좋아해서 패스!

아는거라곤 이런 간단한 것들뿐!!!

잘 읽으면 뭔지는 알아요 

저희는 간단하게 파스타와 피자를 시켰습니당

새우페투치네:16,000원

이건 정말 진리입니다.

크림파스타를 좋아하신다면 꼭 드시보길 권합니당 ㅎㅎㅎ

전 너무 잘 맞았어요^^느끼하면서도 그런다고 너무 거북스럽진 않은

적당한 크림에 새우가 오동통 

베이직피자에 마늘빵입니다.

 베이직피자 :20,000원

이건 사진이 뭔가 연어처럼 나왔는데 토마토입니다.

마늘빵의 바삭함과 토마토의 상큼함이 어우러져서 너무 맛났어요

또 하나의 성공작

베이직 피자입니다.

같이 간 동생도 피자는 첨이라고 긴장하긴 했는데

왠걸 ㅎㅎㅎ

넘나 성공적이었습니다.

도우는 얇은데 그렇다고 또띠아같은 도우가 아닙니다.

손으로 직접 반죽한 것을 느낄수 있는 쫀득함

그리고 소스가 잔뜩 어우러져 넘나 좋았어요 

아끼지 않고 팍팍의 기운이 물씬!!!

바삭바삭 상큼상큼 ㅎㅎㅎ

오늘 제 평점은요...

★★★★ 마시쪄~!!!! 친구에게 추천

 오랫만의 친한 동생과의 만남이라서 더욱 들떴고

맛난 음식을 먹어서 행복했던 하루였습니다.

께딸이 평이 좋아서 기대하긴했지만

하도 속은 곳이 많아서 기대하지 않았는데 ㅎㅎ

일단 작은 곳이라서 아주 일찍이 아니시면 예약필수!

저희가 열자마자 들어갔는데 길게 늘어진 곳은 예약제

사람들이 한꺼번에 들어와서 먹고 이야기하는 바람에 전

2차로 커피숍을 가야했지만(이야기소리가 안들려요 ㅋ)

그것말고는 부족함이 없는 맛집이라고 생각해요

 분위기도 좋아서 데이트하기 좋을 것같아요!!

평가기준: ★★★★★ 대박 또 오고 말테야~!!!!!

             ★★★★ 마시쪄~!!!! 친구에게 추천

             ★★★ 맛있네 잘먹었다.

            ★★ 내 돈으로 안먹었음 괜찮아 ㅠㅜ

            ★신고할테다~!!!!!!!!!

 (어디까지나 100% 사심평가 임을 알려드립니다.)